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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24주년 기념 세계 10대 슈퍼푸드+제주 로컬푸드로 ‘점심힐링뷔페’ 개시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터를 잡은 '생각하는 정원'이 개원 24주년을 맞아 ‘점심힐링뷔페’를 마련했다.

생각하는 정원(성범영 원장)은 그동안 정원 내에 운영하던 점심녹색뷔페를 세계 10대 슈퍼푸드와 제철 제주 로컬푸드를 이용한 ‘점심힐링뷔페’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건강에 대한 웰빙과 로하스 개념이 정착되고 맛집에 대한 선호도와 예약문화 정착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와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열대과일을 에피타이저로 제공하고 세계 10대 슈퍼푸드와 제철 제주 로컬푸드를 식재료로 사용한 메인요리를 조리했다.

디저트로는 직접 로스팅한 브라질 스페셜티 싱글빈 커피와 여러 가지 곡물을 혼합ㅎ 만든 잡곡빵을 제공한다.

건강에 좋은 최상의 식재료를 최우선으로 한 ‘점심힐링뷔페’는 관광객과 제주도민 모두에게 음식과 건강에 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각하는 정원은 이와 함께 오후에 즐기는 열대과일 디저트카페도 운영한다.

식욕이 없고 무더위로 인해 지치기 쉬운 여름, 몸에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 필수 영양소를 채울 수 있는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 개념의 열대과일 디저트카페 ‘트로피칼 파라다이스(Tropical Fruit Paradise)’를 마련했다.

예약 문의=064-772-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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