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1동 ‘갤러리 둘하나’서 만나는 새로운 바다
이도1동 ‘갤러리 둘하나’서 만나는 새로운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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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1동) 20160725 보도자료(바다에서 놀다가).jpg
7번째 기획 초청전 <바다에서 놀다가> 25~29일 개최...이주 여성작가 4인전


제주시 이도1동(동장 강창훈) 갤러리 둘하나는 25일부터 29일까지 기획 초청전 <바다에서 놀다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 4명은 제주로 이주한 여성작가들이다. 전시 작품 40여 점은 이들이 바다에서 수집한 다양한 물건을 업사이클링(재활용)한 작품이다.

같은 제주 바다를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한 이야기는 유영하는 생명체들과 간지럽게 올라오는 물거품의 느낌을 밝고 경쾌하게 표현한 민화로, 바다에 떠밀려온 유목에 빛을 주는 생활소품 조명 작업으로, 파도가 다듬어 놓은 유리조각과 조개껍질을 재구성하는 캔버스 작업으로, 제주 바다로 와서 말을 걸어오는 사물들의 생명을 깁는 바느질 작업으로 탈바꿈했다.

갤러리 둘하나는 “작품에는 생생한 바다의 이야기들을 뭍으로 올려서 바다놀이를 이어 가보자는 작가들의 생각이 모여있다”며 “예쁜 바다뿐만 아니라 아픈 바다와 먹먹한 어멍의 바다, 빛나는 바다, 반짝이는 바다 등 제주바다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전시를 마치면 8월 8일부터 일주일간 제주도 시각디자인협회 회원 정기전이 열리며 8월 22일부터 9월 9일까지는 김영훈 작가의 회화전이 이어진다.

갤러리 둘하나는 내년 기획전 참여 작가 공모를 12월 중에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갤러리 둘하나(064-75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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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아라주민자치) 2016-07-26 08:14:39
3개월전 이도1동 부녀회 바자회행사에 갔다가 강창훈동장께서 주민센터 울타리안에 아주소담하고 아늑한 공간을 마련했는데 둘러보고 가라고 권유를 하셔서 호기심에 둘러봤던 곳이 둘ᆞ하나겔러리였다. 작고 소박한 공간이었지만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는 문화와예술을 공유하는데는 모자람이 없어보였다. 아무쪼록 둘ᆞ하나겔러리가 더욱더 발전하여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소중하고 유익한공간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17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