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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유나이티드 수비수 오반석.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제주유나이티드 주장 오반석(DF)에게 2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일 상벌위원회회의를 열고 오반석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오반석은 지난 7월31일 K리그 클래식 23R 수원과의 경기에서 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수원 이종성의 안면을 팔꿈치로 가격해 상벌위에 넘겨졌다.

상벌위는 경기 영상 분석 결과 오반석의 행동이 퇴장성 반칙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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