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사업체 종사자들이 ‘섬 속의 섬’ 추자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직접 추자도를 찾았다.
제주도관광협회 등반동호회(회장 고수은)는 지난 20일 도내 관광사업체 대표, 임원 및 종사자 등 회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섬 속의 섬’ 추자도와 연계한 8월 등반동호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미지의 섬인 추자도 탐방을 통해 관광상품 개발 및 도내 관광업종 간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관광협회 등반동호회는 도내 관광자원 현장체험을 통해 제주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촉진하고 있다.
좌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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