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통산 최단경기 150골을 기록한 서울 데얀을 MVP로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에서는 완델손이 베스트 11에 뽑혔다.
완델손은 지난 21일 인천 원정 경기 전반 41분에 권순형의 패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켰다.
축구연맹은 완델손에 대해 “팀의 연패를 끊은 해결사. 한 번의 찬스를 골로 만들며, 탁월한 결정력을 과시했다”고 평가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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