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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제주는 지난 8일 독거노인 원스톱 지원센터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김치 100포기를 담그고, 서귀포시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제주의소리
롯데호텔제주는 몸도 마음도 더욱 추워지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우선 지난 5일 서귀포시 예래동에 사랑의 쌀 70포를 기부하고, 2회에 걸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호텔이 기부한 쌀은 지역 내 결손 가정과 독거노인에 지원된다.

지난 8일에는 독거노인 원스톱 지원센터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김치 100포기를 담그고, 서귀포시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며 마음을 나눴다.

이어 13일에는 롯데호텔제주 임직원과 셰프들이 직접 성이시돌요양원을 방문해 겨울철 김장 김치와 점심 식사 일손을 도왔다.

송중구 롯데호텔제주 총지배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호텔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보다 따뜻한 제주, 아름다운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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