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 제22선거구 열린우리당 기호 1번 위성곤 후보가 한국 축구 명스트라이커 출신 최순호 감독과 총력 유세전을 벌인다.

위성곤 후보는 28일 오후 7시 대림아파트 사거리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할 예정이다.

이날 총력유세에는 한국 축구 최고 스트라이크로 명성을 날렸고, 현재 현대미포조선 감독으로 있는 최순호 감독이 찬조 연설자로 나서 지지를 호소한다.

최순호 감독은 위성곤후보와 생활체육 활동 과정에서 인연을 맺어 친숙한 관계를 맺어 오고 있으며 위성곤 후보의 개소식에도 참석하여 격려한 바 있다.

또한 찬조 연설자로는 열린우리당의 대표적 386의원인 이상경 의원(서울 강동을)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386세대의 후배인  위성곤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찬조연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마지막 총력유세에서 위성곤후보는 서귀포시의 중심동으로서 아이들이 행복한 동홍동! 소외와차별이 없는 동홍동! 희망찬 동홍동!을 만들기 위해 젊고 참신한 후보, 능력있고 준비된 후보인 저를 제주특별자치도 제1기 도의회로 보내 줄 것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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