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제36회 백록학술상 시상.JPG
제주대학교는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일반사회교육전공 박선후·고민주·현익전 씨가 작성한 논문 <월정리 이주자 유입이 지역문화에 미친 영향 – 선주민과 이주자 간의 공존양상을 통해>를 제36회 백록학술상 가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백경민 씨는 서평 <분노하라, 심판하라, 그리고 세상을 바꿔라 - 왜 분노해야 하는가>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들은 총장상과 상금으로 각각 35만원, 20만원씩을 받았다.

제주대 신문방송사는 대학생들의 논문작성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난 1981년부터 백록학술상 제정, 운영해오고 있다.

 박선후·고민주·현익전 씨 가작 논문 링크 : http://news.jejunu.ac.kr/news/articleView.html?idxno=1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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