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 제22선거구 열린우리당 기호 1번 위성곤 후보가 마지막 총력유세를 갖고 '공영형혁신학교 산남유치' 등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위성곤 후보는 28일 오후 7시 대림아파트 사거리에서 이상경.김재윤 의원과 주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유세전을 가졌다.

찬조연설자로 나선 열린우리당 대표적 386의원인 이상경의원은 “공영형 혁신학교 산남유치, 스포츠 기반시설 국비 예산 지원, 동홍초등학교 과밀화 해소를 위한 증설 및 운동장 확보를 위한 예산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지원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위 후보를 지원했다.

   
 
 
두 번째 연설자로 나선 김재윤의원은 “이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열심히 살아왔던 위성곤 후보야 말로 제주특별자치도 시대의 새로운 일꾼"이라며 "젊고 패기있는 위성곤후보를 반드시 도의회에 입성시켜 지역발전을 위해 저와 함께 일할수 있도록 해 달라”고 호소 하였다.

위 후보는 “위기의 서귀포시를 구하기 위해 혁신도시의 성공적 추진, 공영형혁신하교 산남유치, 신 성장동력인 스포츠 산업 활성화등 3대 중점 과제를 반드시 성공 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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