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선거구 당선자 허진영.
영천.효돈.송산동 제20선거구에서 한나라당 허진영 후보가 당선됐다.

4파전을 보인 20선거구에서 허진영 후보는 2359표를 획득해 27.1%의 지지율로 2위 무소속 한건현 후보를 92표 차이로 신승했다.

한 후보는 2267표, 무소속 오응문 후보 2082표 (23.9%), 열린우리당 송동일 후보 1996표(22.9%)를 얻었다.

허 당선자는 2002년 지방선거에 이어 2선이 됐다. 허 당선자는 서귀포시 수중환경보호연합회 고문, ㈔한국4-H연맹서귀포시지부 회원,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자문위원을 역임했고, 도의회에서는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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