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사진 사본(2) -IMG_3863.jpg
우근민 전 제주도지사가 자유한국당 선거대책위원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10일 오전 11시 도당사에서 고문단 회의를 열어 제주도 선거대책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에 앞서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선거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는 고문으로 현경대 전 국회의원, 우근민 전 제주도지사를 위촉했다. 

또한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선거대책위에 이군보 전 제주지사, 조문부 전 제주대학교 총장, 양우철·양대성 전 도의회 의장, 현임종 전 제주도지사 후보 등 60여명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지용 도당위원장, 양창윤 제주시갑 당협위원장, 한철용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고문단 및 주요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오는 16일 선거대책위원회 발족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김태환 전 지사는 지난 3월10일께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