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은 외도동 지역 내 어려운 아동과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자원 및 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3개 기관은 앞으로 △외도동 가정위탁아동 사례관리와 복지자원 연계 협력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협력 △요보호아동 발생에 따른 신속한 가정위탁보호 상담 및 보호 조치 △정기적인 위탁 가정 부모교육 및 아동 양육환경 조사 협력 △기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5년 사회보장급여법이 시행되면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외도동 마을별로 3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밀착활동을 전개하고 잇다.
또 ‘사회복지시설장 협의회 분과’와 복지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솔루션 불과’ 등 2개의 분과를 별도로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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