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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윤빛가람을 임대 영입했다. 

제주Utd는 옌볜 푸더에서 뛰는 윤빛가람을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윤빛가람은 임대료도 없이 연봉을 자진 삭감해 제주로 돌아왔다. 

지난 2013년 성남에서 제주Utd로 이적한 윤빛가람은 패스 위주의 조성환호 제주Utd에 젖어들어 정확한 패스로 중원을 맡았다.

지난해 1월 옌볜으로 이적한 윤빛가람은 지난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했다. 

병역 문제가 있던 윤빛가람은 제주Utd 이적을 결정했다. 

제주Utd는 윤빛가람 영입으로 선두 경쟁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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