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신협 신제주지점(지점장 박연희)은 10월 7일로 개점 18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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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연희 제민신협 신제주지점장.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신제주지점은 가계·사업자금의 신속한 대출과 예·적금상품 등 맞춤형 고객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저소득·저신용 근로자, 자영업자 지원대출(햇살론,VAN사업자대출), 소상공인·농민을 위한 저금리 지자체협약대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금융 활동을 주력한다.

매년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연탄 나눔행사,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박연희 지점장은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조합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최적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개점 소감을 밝혔다. 

제민신협은 수년간 경영평가·사업평가 대상 및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경영평가 1등급과 우수조합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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