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이 12일 개막해 15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를 비롯한 제주 전역에서 펼쳐진다.

‘제주에서 쉬멍, 축제에서 놀멍!’이란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주 전역으로 행사 규모를 확대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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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부대행사인 제주인(in) 페스티벌-프린지 공연이 14일 제주시청에서 열렸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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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부대행사인 제주인(in) 페스티벌-프린지 공연이 14일 제주시청에서 열렸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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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부대행사인 제주인(in) 페스티벌-프린지 공연이 14일 제주시청에서 열렸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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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부대행사인 제주인(in) 페스티벌-프린지 공연이 14일 제주시청에서 열렸다. ⓒ제주의소리

부대행사인 ‘제주인(in) 페스티벌’은 초청작과 프린지로 제주도민들과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긴다.

초청작은 10일부터 15일까지 제주문예회관 등 주요 5개 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프린지는 1일부터 18일까지 제주 전역 30개 장소에서 50개 단체가 100회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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