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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선 제주교총 신임 회장.
제30대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에 한림초등학교 김진선 교장이 당선됐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2월부터 2년이다.

김 회장은 이상훈 중문고 교장, 최태희 제주대 교수, 양가애 제주중앙초 교사, 황재홍 안덕초 교사 등 부회장 4명과 러닝메이트로 단독 등록했다.

김 회장 주요 공약은 △제주교총 정책 추진 TF 운영 △초·중등교장협의회 의견 수렴을 통한 정책 추진 △시·도교류 정책협의를 통한 이사회 활성화 △교권 보호를 위한 법률 자문위원 구성 △교권 침해 현장 중심 대응 △사무국 조직 개편 및 정관·회칙 개정 △현장연구대회 및 교육자료전 지원 확대 △연구·연수활동 지원 등이다.

제주교대 졸업 후 1983년 교사로 임용된 김 회장은 한국교총 초등교장 강화위원, 제주교총 이사·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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