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기자협회장에 강재병 제주신보 정치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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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병 제주도기자협회장 당선자
제48대 제주도기자협회장으로 강재병 제주新보 정치부장(46)이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제주도기자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상현·KCTV 기자)는 12일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실시한 제주도기자협회장 선거 개표 결과 강재병 기자가 96.27%의 찬성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시스템을 이용한 선거에서는 총 174명의 유권자 중 161명이 투표에 참여해 92.5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강 기자는 선거에 출마하면서 “기자협회의 기본 목적에 충실하고 기본을 실현하기 위해 협회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만들겠다”면서 “특히 중앙에 집중된 언론지원체계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지방언론에 재정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가칭)제주지역언론발전지원조례 제정 △중앙에 집중된 언론지원체계 개선 △취재‧편집 세미나, 기자 재교육 등 회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확대 △회원 동아리 모임 지원 △지역사회 나눔 확대 등을 제시했다. 

강재병 기자는 1971년 생으로 제주사대부고와 제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주대 언론대학원을 수료했다. 1999년부터 제주일보와 제주신보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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