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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근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장 내정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 신임 본부장에 김춘근 전북본부 기업지원팀장이 임명됐다. 현 반정식 본부장은 중진공 본부 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내년 1월1일자로 부임하는 김 내정자는 한국산업기술대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한 뒤 1990년 중진공에 입사해 중소기업연수원, 기업인력지원처 인력양성팀장, 전북본부 기업지원팀장 등을 역임했다.

김 내정자는 “정부 정책과 부합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수출 지원으로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영 안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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