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회째를 맞는 제주사진사랑 회원전은 올해 회원 26명이 ‘가족’, ‘뿌리’, ‘은하수’ 등 각각의 주제별 탐구를 통해 촬영한 사진 작품 총 5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제주사진사랑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10회째를 맞는 전시회에서 제주의 저마다의 시선과 관찰을 통해 카메라 앵글로 담은 개성있는 작품들로 구성돼 있어 도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주사진사랑 사진동호회는 지난 2004년 온라인카페로 창립, 2006년 창립전시회 이후 매년 회원 전시회를 열고있다.
한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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