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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홍 제주도의회 의장은 5일 연일 계속되는 폭설 및 강추위로 현안부서 근무자들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감에 따라 제주도 재난안전상황실과 연동주민자치센터를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사진)

특히 폭설로 인해 고립되는 지역이 없는지, 고통받는 도민과 관광객이 없는지, 농작물 피해 등을 꼼꼼히 파악하고 대처해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고 의장은 6일에도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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