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제주불교방송의 성공적 개국을 기원하고 도민과 하나 되는 축제의 자리가 열린다.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과 제주불교방송 설립추진위원회(허운 스님, 조계종 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는 오는 3월24일(토) 오후4시 제주아트센터에서 행복콘서트 ‘혼저옵서예’(어서오세요의 제주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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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BBS 아나운서와 최영준 방송인이 사회를 맡는 행복콘서트 ‘혼저옵서예’는 가수 장미화, 조항조, 주병선, 김희진 씨 등이 출연한다.

BBS제주불교방송은 올해 상반기 제주 개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불교방송 주파수는 94.9 MHz 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주불교방송 설립추진위원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구체적 실무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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