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후보는 “플래시몹은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즐겁게 지방선거를 치르자는 캠프 내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선거 로고송에 맞춰 다양한 율동으로 퍼포먼스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선거가 흥이 나게 된다”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유세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선거가 제주도민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 원한다. 즐겁고 재미있게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문경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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