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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민철 캠프 관계자들이 6일 관내 공원, 환경정화를 하고 있다.
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연동 을)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하민철 후보가 7일 보도자료를 내 “오는 8일 오후 7시 롯데시티호텔 앞에서 최종 총력 유세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하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교통과 치안이 안전한 연동, 아이 키우기 좋은 연동을 만들기 위한 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세부 공약으로 △어린이 승하차장(버스베이) 설치 △신광초 정문 길(성신로) 전선지중화 사업 추진 △신광초 내 유휴학급 리모델링 통한 병설유치원 다목적 강당 조성 △도시공원 활용한 지하주차장 조성 등을 제시했다.

하 후보는 “현충일 하루 동안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선거유세를 잠시 멈추고, 지역구 내 공원과 골목길 환경정화를 했다. 평소 주민과 소통하면서 주민이 우선되는 선거운동을 지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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