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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창남 후보.
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삼양·봉개동)에 출마한 무소속 안창남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회천동 북부광역쓰레기 소각장 이전 후 국립어린이 과학관을 유치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내년 봉개동 북부광역쓰레기 소각장이 동복으로 이전하고 나면 이곳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국립어린이 과학관을 유치하겠다. 도내 어린이들에게 감각을 깨우는 놀이를 통해 과학을 만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과학 놀이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연계해 어린이 교통공원, 노루생태 관찰원간 도로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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