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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후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3기 옴부즈맨 전체회의 및 분과별 최종보고회. ⓒ제주의소리
제주도의회 제3기 옴부즈맨이 8일 전체회의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제주도의회는 8일 오후 2시 의사당 회의실에서 제3기 옴부즈맨(위원장 박동수) 전체회의 및 분과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충홍 의장은 이들 옴부즈맨의 임기가 6월30일자로 끝남에 따라 2년간 활동에 따른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옴부즈맨들은 이날 △1분과(행정․교육) △2분과(안전․복지) △3분과(문화․관광) △4분과(환경․건설) △5분과(산업․경제) 등 5개 분과별 최종보고회를 통해 지난 2년간의 활동상황에 대한 보고 및 공유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제4기 옴부즈맨은 제11대 의회가 개원한 뒤 읍면동별 추천을 받아 새롭게 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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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회의가 끝난 뒤 고충홍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제주도의회 3기 옴부즈맨.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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