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9일 동성마을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을 방문해 “화재 피해자께서 지병이 있어 정상생활로 회복하는 데 어려움이 예상된다. 주민들의 도움과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며 피해자를 위로했다.
이어 10일 연오로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후보는 “올해 전반기에 완공 예정이던 연오로 공사가 하반기까지 지연되므로 소음, 분진, 이동불편 등 지역주민의 직·간접 피해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며 “공사를 최대한 빨리 완공시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문경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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