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형 "장애인 이동권 보장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도입"
박호형 "장애인 이동권 보장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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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호형 후보.
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일도2동 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후보는 11일 보편적 복지구현을 위한 장애인 이동권 보장, 다문화 가족 등 외국인 주민에 관한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지난해 12월 말 도내 등록 장애인 인구는 3만5108명으로 도 전체 인구의 5%를 넘어섰다. 장애 발생원인이 교통사고와 산업재해, 질환 등의 후천적 원인에 발생하는 비율이 88.1%로 장애 발생 예방에 대한 대책으로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는 “유니버설 디자인은 연령과 성별, 국적, 신체능력 등과 관계없이 모두가 제품, 건축, 환경, 서비스 등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디자인이다. 후천적 장애 발생 증가와 초고령 사회의 진입을 앞두고 있어 우선적 확대·적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신축 예정인 행복주택과 연계된 일도2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원도심 재생사업에 건축물과 교통시설 등 공공시설물에 우선적으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장애인은 물론, 노인, 관광객, 외국인 등에게 편리한 이동·접근권을 보장하면 주민 복지 확대와 제주 관광 전략으로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제주에 거주 외국인은 2018년 4월 현재 2만2184명이며 다문화 가족은 1만명을 웃돌고 있다. 언어와 문화 및 교육격차 해소, 다문화 수용태도 증진을 위한 공존문화 구축이 필요하다”며 “또한 외국인 통합서비스 제도 구축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을 통해 공동체 지원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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