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와 축제로 알린 ‘따뜻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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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주사회적경제 한마당이 사회적경제를 설명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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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제주시 산지천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린 2018 제주사회적경제 한마당. ⓒ 제주의소리

15일 오후 제주시 산지천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린 ‘2018 제주사회적경제 한마당’은 대안으로 주목받는 사회적경제와 제주도민들과의 접점을 찾는 시도였다.

방과후 돌봄, 감귤상웨빵, ‘꿀벌을 지켜 모두가 살기 좋은 환경 만들기’ 교육프로그램, 김녕지역 노령 해녀들을 위한 ‘해녀의 태왁’, 제주 농산물을 원료로 한 반려동물 수제 간식, 할머니 할아버지의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프로젝트 등 사회적경제의 다양한 모습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관객들과 대화를 하는 친절한 거울, 노래를 하고 싶은 누구에게나 열린 오픈마이크, 사회적경제 제품을 색다른 방법으로 즐기면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미친실험실’에도 발걸음이 이어졌다.

광장이 즐거움과 유연함으로 채워졌다면 오후 3시부터 청소년 문화카페 생느행에서 진행된 토크쇼에서는 ‘제주를 사로잡는 사회적가치 플랜B를 주제’로 진지한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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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제주시 산지천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린 2018 제주사회적경제 한마당. ⓒ 제주의소리

이날 개회식에서 임문철 제주도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제주가 함께 뭉친다면, 어려운 여건에서도 함께 꿈을 꾼다면 이뤄질 것“이라며 ”말뿐이 아닌 참된 사회적경제 시범도시가 됐으면 한다“고 의미를 전했다.

“더 많은 사람과 가치를 담은 건강한 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위성곤 국회의원은 “이전과 비교해 모르는 얼굴들이 축제장에 많이 늘었다”며 축제의 대중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을 내놓았다.

‘가치를 품다, 사람이 좋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위원회, 제주사회적경제연대회의가 주최하고 제주사회적경제연대회의가 주관했다.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수행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농협, 제주은행이 후원했다.

다음은 이날 표창을 받은 사회적경제 유공자 명단.

△고태식 사회적기업활성화제주네트워크 운영위원 △김복희 사단법인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육성사업지원팀장 △김홍수 제주희망협동종합 이사장 △민복기 제주한마음협동조합연합회 사무국장 △박인향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상임이사 △양예인 제주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 사업지원팀장 △오한숙희 수키앤 플레이 대표 △푸짐한 밥상 △최홍범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과 주무관 △김미진 제주시 일도2동 주무관 박은영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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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제주시 산지천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린 2018 제주사회적경제 한마당.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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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제주시 산지천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린 2018 제주사회적경제 한마당. ⓒ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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