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일자로 신규공무원 55명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올해 제2회 지방공무원 공채 합격자와 지난해 합격자 중 신규 임용자 교육이수자 등이다.
제주시는 결원부서와 주소지 등을 감안해 제주시 본청에 35명, 읍·면·동 주민센터에 20명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오는 11월쯤 추가 신규 임용 등을 통해 결원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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