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상섭 (주)제주여행문화 대표이사.jpeg
▲ 송상섭 신임회장.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 제15대 회장에 송상섭 (주)제주여행문화 대표이사(48, 관광학 박사)가 취임했다.

25일 오후 6시 호텔난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김대형 제주상의 회장을 비롯해 청년부회 전·현직 회장단 등이 함께했다.

송상섭 신임 회장은 “청년부회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 소통하면서 청년부회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우철 직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청년부회 발전을 위한 많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청년부회는 제15대 신임회장단을 중심으로 국제민간경제 협력 교류활동과 함께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1992년 5월29일 창립한 청년부회는 전국 상의 중 제주에만 있는 청년경제단체며, 올해 창립 28주년을 맞았다. 

1.jpg
▲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 제15대 신임 집행부.  앞줄 오른쪽 세번째는 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제주의소리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