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연맹 제주DPI의 '장애인인권영화제'가 ㈔하나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제2회 한국장애인대회 우수 프로그램에 당선됐다.

제주DPI는 영상을 매체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차별적 요소들을 제거하고 장애인 인권을 신장시키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장애인인권영화제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장애 영상물의 발전과 발굴을 위한 사전제작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시상식은 12월1일 서울 63빌딩 별관 3층 체리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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