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화진흥원, 문예회관 대극장서

연말을 맞아 기회를 놓친 영화팬들을 위한 무료 영화상영회가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문화진흥원은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영상문화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29∼30일 양일간 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좋은 영화 무료 상영회’를 갖는다.

이번에 상영될 영화는 제주에서 로케를 벌였던 임수정 주연의 '각설탕'(연소자 관람가)과 조재현·차인표 주연의 '한반도'(15세 이상 관람가)로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

 '각설탕'은 29일, '한반도'는 30일에 각각 오후 3시와 7시 2회 상영한다. 문의=754-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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