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아동센터 축제한마당 열려
29일 오후 제주시민회관에서는 제주지역아동센터 축제한마당이 열렸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실수를 해서 조금 속상하다"는 한얼이(제주서교 5). 그래도 풍물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눈이 반짝반짝 빛난다.
맞는 친구 못 본척 하지 마라
모두 모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노래극을 준비한 꿈꾸는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노래와 함께 스토리를 전개하며 친구들에게 교훈까지 남겨줬다.
양미순 기자
jejuyang@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