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은 세계 보고 올께요"

도내 중고생 50명이 미국으로 출발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주최하는 '국제자유도시 중ㆍ고생 해외(미국) 어학연수단' 50명이 12일 오후 1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했다.

개발센터는 도민국제화지원사업으로 도내 중고교생 및 생활보호대상 학생들에게 영어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우수 학생 선진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어학연수단은 14일부터 2월10일까지 4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 문화와 영어를 연수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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