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철 사무관은 2일 도청 정례직원조회에서 2006년도 수산시책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한 공으로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사무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해양수산조직의 통합과 전 직원 워크숍을 통한 해양수산분야의 행정개혁과 해양수산 정책 비전 제시, 해양수산행정서비스헌장 제정 등 새로운 시책사업을 발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한·일해협연안시도현 수산교류 실무회의를 통하여 양국의 수산발전에 기여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바다의 날 행사를 추진해 해양수산인의 소득증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