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양중해 한국문화원연합회 제주도지회장 영결식이 8일 제주도문화예술인장으로 거행된다.

고(故) 현곡(玄谷) 양중해 선생 제주도문화예술인장 장의위원회는 오는 8일 오전8시30분 제주해변공연장 야외무대에서 제주도문화예술인장으로 영결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장의위원회는 홍순만 제주문화원장이 위원장을 맡으며, 권용태(한국문화원연합회장) 양치종(제주문화원 고문) 장시영(제주문화원 고문) 송봉규(북제주문화원 고문)씨가 고문을 맡는다.

또 김찬흡 북제주문화원장이 장의부위원장을 맡으며,  김병택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강영철 제주예총연합회장, 김수열 민예총 제주지회장, 강중훈 문협제주지회장, 오영호 제주작가회장, 양상린 양씨종친회 총본부회장이 장의위원이다. 도 한공익 남제주문화원장이 장례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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