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기점 항공난 해결과 관광개발 문제 등 국제자유도시 추진위해

▲ 강창일 의원
열린우리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이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활동을 접고 건설교통위원회로 상임위원회 자리를 옮겼다고 8일 밝혔다.

강 의원은 지난 3년간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제주4·3특별법 개정,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 진실화해을 위한 과거사 정리 기본법 등 제주현안 문제와 과거사 문제해결에 앞장서왔다.

강 의원은 이번 국회 상임위 이동에 대해 “제주기점 국내선 항공난 해결과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산적해 있는 제주관광 개발문제 해결 등 국제자유도시 건설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 건설교통위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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