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영화관이 ‘롯데시네마’로 브랜드를 교체하고 영업을 재개한다.

내부 수리를 거쳐 3월 1일 개장하는 롯데시네마 제주아라점은 6개관 총 766석 규모다. 모든 상영관에 첨단 디지털 영사기, 최신식 사운드 시스템에 전 좌석 가죽시트 의자, 실내 미세먼지 관리 시스템을 갖췄다.

롯데시네마 제주아라점 모습. 제공=롯데시네마 제주아라점. ⓒ제주의소리
롯데시네마 제주아라점 전경. 제공=롯데시네마 제주아라점. ⓒ제주의소리
롯데시네마 제주아라점 모습. 제공=롯데시네마 제주아라점. ⓒ제주의소리
롯데시네마 제주아라점 상영관. 제공=롯데시네마 제주아라점. ⓒ제주의소리

누워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엄 좌석 ‘리클라이너’ 상영관도 4월 1일부터 2개관에 도입한다.

특히 이번 개편으로 영화관 1층에 ‘락 볼링장’을 신설한다. 락 볼링장은 리클라이너 상영관과 함께 4월 1일부터 문을 연다.

영화관 관계자는 “롯데시네마 제주아라가 명실상부 청소년과 가족 모두가 즐기는 도내 대표 휴식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롯데시네마 제주아라점 모습. 제공=롯데시네마 제주아라점. ⓒ제주의소리
롯데시네마 제주아라점 매점. 제공=롯데시네마 제주아라점. ⓒ제주의소리
롯데시네마 제주아라점 모습. 제공=롯데시네마 제주아라점. ⓒ제주의소리
롯데시네마 제주아라점 1층에 들어설 락 볼링장 예상도. 제공=롯데시네마 제주아라점. ⓒ제주의소리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