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제71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의 슬로건 전국 공모를 진행해 ‘다시 기리는 4·3정신, 함께 그리는 세계평화’를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2월12일부터 25일까지 이뤄진 공모에서는 도내 118건, 도외 297건 등 총 415건의 작품이 몰렸다. 이는 2017년 72건에 비해 5.7배 늘어난 규모다.
‘다시 기리는 4·3정신’은 다시금 되새기고 기억하는 상생과 화해의 정신을 뜻한다. ‘함께 그리는 세계평화’는 평화의 소중함을 전 세계인이 함께 깨닫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수작은 ‘품어라! 4․3의 혼, 피어라! 평화의 꽃’, 장려작은 ‘제주 4․3의 숨결~ 세계 평화의 물결로!’, ‘제주 4․3의 완전 해결은 통일된 대한민국입니다’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슬로건은 홍보아치와 선전탑, 현수막, 홍보자료, 홍보영상 등 각종 제71주년 4·3희생자추념식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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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 안 왔으면 좋겠다. 남쪽만 해도 내부 분열이 많은데, 최근 이 사람들이
오고 난 후 새로운 갈등들을 만들고 있다.
우리가 6~70년대 받던 반공교육을 이런 사람들이 와서 다시 TV등에 출연해 씨부렁
까면서 처먹다가 다시 북으로 탈출하기도 하면서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다.
제발 조용히 살던가, 아예 전부 돌아가라. 자기들이 무슨 독립투사라고 삼일절날
치마, 저고리 입고 외신에까지 등장해서 난리를 부리는가.
-천리마 민방위- 든지 -자유조선-이든지 북한에 가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