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전국민 승마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체험 모집 인원은 1500명이며, 전국적으로 선착순이다. 마사회는 1인당 10회 승마강습비 중 25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승마 강습비는 1인당 1회 3~5만원 선으로 참가자는 1회당 5000~2만5000원을 내면 승마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선정된 사람은 개인 상해보험이나 기승자 보험 가입이 필수다.
 
제주에서는 제주대 종합승마타운, 홀스스토리, 제주승마공원 등 10개 승마장에서 진행된다. 초급-중급-심화반 등으로 운영되며, 개인반과 단체반으로 나뉜다. 5인 이상이면 단체다.
 
자세한 내용은 말산업 정보포털 홈페이지 ‘호스피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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