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25일 오후 2시 설문대센터 공연장에서 도민 행복소통 특별강연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를 개최한다.

혜민 스님은 이날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을 주제로 나 자신을 잃어가는 도민들에게 나에게로 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명상의 시간을 비롯해 고민상담 질의응답, 저서 전시 및 판매, 사인회가 이어진다. 설문대센터 플루트&바이올린동아리도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보인다.

특강은 무료다. 중학생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인원은 선착순 400명이다. 입장권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전시관 로비에서 배부(1인 2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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