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오후 5시  제38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교사들과의 소통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내 30개 고등학교 학생부장과 3학년 부장이 참석해 일선 학교의 어려움을 전하게 된다.

이석문 교육감은 "아이 한 명, 한 명을 위해 자신의 삶까지 내어주시는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한다"며 교사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교사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들으며 소통과 공감을 통해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교육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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