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인 김필식(51) 국세청 부가가치세과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국세청은 특별승진 5명을 포함해 총 32명의 2019년도 상반기 서기관 승진인사를 최근 단행했다.

김 서기관은 서귀포 출신으로 남주고와 농협전문대를 졸업했다.

국세청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하면 기관장 후보자 역량평가 등을 거쳐 일선 세무서장 자리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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