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효돈동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탄소포인트제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효돈동은 3일 직원 전체회의를 갖고, 주민들에게 탄소포인트제 홍보 강화를 결정했다.
 
탄소포인트제는 각 가정이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인 만큼 인센티블르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임광철 효돈동자은 "많은 주민들이 탄소포인트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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