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가수 정동하와 안예은, 국악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크로스오버 콘서트 <낙樂락樂재즈칸타빌레>를 7월 13일 오후 5시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하면서 홈페이지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 사업으로 제주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출연진은 아르스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최영선)와 국악창작그룹 소나기프로젝트, 가수 정동하와 안예은이다.

<프론티어>, <상사화>, <봄이온다면>을 비롯해 <Sing Sing Sing>, <내사랑 내곁에> 등 국악, 재즈, 팝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입장료는 R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이다. 7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입장권은 6월 27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 www.jejusi.go.kr/acenter/index.do )에서 구매할 수 있다. 

4.3유족, 노인, 다자녀가족(카드 소지자) 등은 50%, 문화사랑회원과 20인 이상 단체 등은 30% 할인 받는다.

문의: 064-728-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