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농협 고영금·오춘선 부부, 새농민 본상 '산업포장' 수상
표선농협 고영금·오춘선 부부, 새농민 본상 '산업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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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하우스 감귤 생산...재배 기술 전파 공로
농협중앙회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한 고영금씨가 꽃다발을 들고 있다.
농협중앙회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한 고영금씨가 꽃다발을 들고 있다.

제주 표선농협 고영금(71)·오춘선(70) 부부 조합원이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았다.

 
1일 제주농협에 따르면 이날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58주년 기념식에서 고씨 부부가 ‘제54회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했다.
 
고씨 부부는 지난 1960년대부터 농업에 몸담아 풍년농장을 경영해왔다. 1990년대 초 수입 농산물 개방에 대응해 고품질 하우스 감귤을 생산, 다른 농가에 하우스 감귤 재배 기술 전파에 앞장섰다.
 
또 표선농협 작목반장과 영농회장, 공선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새로운 영농기술 도입과 경영비 절감, 고품질 농산물 생산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고씨는 마을이장과 개발위원, 농촌지도자 표선면회장 등도 맡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했다.
 
고씨 부부는 2000년 3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자립·과학·협동 등 새농민 3대 정신 실현에 앞장서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했다.
 
농협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중 최고의 농업인 부부를 선발해 새농민상 본상과 함께 정부포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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