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오는 5일부터 8월3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마다 야간경마를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야간경마 입장은 낮 12시30분부터 가능하며, 야간경마 마지막 경주는 오후 9시 출발이다.
 
렛츠런파크는 오는 9월2일까지 매주 수·목·금·토·일요일마다 ‘포니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2000원으로 어린이 전용 물놀이 시설과 말테마파크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경마가 없는 수·목요일에는 어린이 입장료 3000원만 내면 된다.
 
8월3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는 워터캐논과 워터커튼 등 물놀이와 함께 각종 디제잉, 춤 공연 등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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