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신규 취항...매주 화·목·토요일 3회 운항

왼쪽 2번째부터 이연진 제주항공 제주본사운영실장, 김남진 제주도관광협회 상근이사, 강태홍 ㈜ATS대표이사, 이승규 제주세관장,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항공사업본부장, 김희현 제주도의회 부의장, 안동우 제주도 정무부지사,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기타 리츠오 주제주일본국총영사, 장만희 제주지방항공청장,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 신상원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심사과장, 김세균 제주항공 제주지점장, 양기철 제주도 관광국장, 이철행 제주항공 대외협력본부장.
왼쪽 2번째부터 이연진 제주항공 제주본사운영실장, 김남진 제주도관광협회 상근이사, 강태홍 ㈜ATS대표이사, 이승규 제주세관장,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항공사업본부장, 김희현 제주도의회 부의장, 안동우 제주도 정무부지사,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기타 리츠오 주제주일본국총영사, 장만희 제주지방항공청장,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 신상원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심사과장, 김세균 제주항공 제주지점장, 양기철 제주도 관광국장, 이철행 제주항공 대외협력본부장.

제주와 일본 후쿠오카간 하늘길이 연결됐다.  

 
제주항공은 2일 오후 2시 제주국제공항 3층에서 ‘제주-일본 후쿠오카’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
 
취항식에는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를 비롯해 안동우 제주도 정무부지사, 김희현 제주도의회 부의장, 기타 리츠오 주제주일본국총영사,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 장만희 제주지방항공청장,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항공사업본부장, 이승규 제주세관장, 신상원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심사과장, 강태홍 (주)ATS 대표이사, 김남진 제주도관광협회 상근이사 등이 함께했다.
 
화요일에는 후쿠오카에서 낮 12시55분 출발해 제주공항에 오후 2시35분 도착하며, 제주국제공항에서 오후 4시35분 출발해 후쿠오카공항에 오후 5시50분 도착한다.
 
목요일과 토요일에는 후쿠오카에서 낮 12시45분에 출발해 제주공항에 오후 2시35분(목요일)과 2시5분(토요일)에 도착하며, 제주공항에서 오후 4시에 출발해 후쿠오카공항에 오후 5시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후쿠오카는 도쿄와 오사카, 나고야와 함께 일본 4대 도시로 꼽히는 규슈의 관문이다.
 
벳푸와 유후인 등 온천으로 유명한 오이타와 아소산으로 유명한 구마모토 등 우리나라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다.
 
제주항공은 도민들의 일본 여행과 함께 제주를 찾는 일본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태국 방콕 노선과 중국 지난, 시안, 베이징 노선 등 신규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 제주와 다양한 나라의 하늘길을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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