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사운드브릿지. ⓒ제주의소리
6월 23일 수목원길 야시장에서 공연을 가진 사운드브릿지. 제공=사운드브릿지. ⓒ제주의소리

제주 대중음악예술인협회 사단법인 ‘사운드브릿지’는 제주도 내 명소를 방문해 도민들과 만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6월 23일 제주시 수목원 테마파크 수목원길 야시장에서 첫 발을 뗀 가운데, 8월 11일(귀덕리 영등신화 소공원), 10월 19일(세화 벨롱장) 순으로 이어간다.

출연진은 오프레인, 제주 스트릿 오르께스타, 사우스카니발 총 세 팀이다. 사운드브릿지는 제주에서 활동하는 대중음악인들이 모여 올해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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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수목원길 야시장에서 공연을 가진 사운드브릿지. 제공=사운드브릿지.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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