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유봉주 대표, 김영진 제주도관광협회장, 오명근 지배인.
왼쪽부터 유봉주 대표, 김영진 제주도관광협회장, 오명근 지배인.

제주도관광협회는 6~7월 베스트 관광인에 (주)토이파크 유봉주 대표와 (주)SK핀크스 오명근 지배인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6월 베스트 관광인 유 대표는 능동적인 자세로 고객을 응대하고, 장난감 중심의 테마파크 운영으로 편안한 관광을 선사해 동종업계에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았다.
 
7월 베스트 관광인 오 지배인은 다양한 세일즈 영업을 통해 골프 관광객과 투숙객을 유치하고, 고객제휴·직원 복리 후생에도 힘써 제주관광 이미지 향상에 노력한 공로다.
 
협회 관계자는 “타의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달 선정해 사례를 공유, 제주 관광 친절,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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